이건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다. 하지만 철견 저분은 왜 정사챈을 물고 늘어졌는지 모르겠네. 철견 씨가 사실은 정사챈을 매우 애끼는 건가?

경계에 실패했다기 보다는 애초에 재앙이 정권이 한미일 삼각공조에 균열을 일으키지만 않았으면 러시아가 넘어오지도 않았을거야~ 왜 지금까지 영공을 침범한게 한번도 없다가 이번 정권들어 사상 최초로 넘어왔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지.

다만 중국애들, 러시아 애들, 원래 남의 방공 수역을 씹고 들어오기로 유명한 애들임. 특히 러시아 애들 같은 경우는 옆 동네 일본 영공 침범하기를 밥먹듯이 하는 애들이지. 씹고 들어온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사격하긴 참 애매했을 거고...나라의 크기나 영향력이나 성향문제 때문에 안나가면 쏴버린다, 하는 느낌으로 대응할 수만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나도 이게 중국 어선에 대한거라면 실탄 사격을 지지하는 편이긴 하는데, 러시아 군용 항공기라면....머리가 아프지. 단순히 경계 실패라고만 생각하긴 어렵지 싶다. 책임소재는 물을 수 있어도.

걍 사람 빠지니깐 좆같아서 그러겠지 일일차단 + 공지 + 박제 = 망명

대응 잘했다고 보는데? 러샤 상대로 저정도 한거면 선전했다고 본다

사실 러시아가 그냥 깡패라 답이 없다. 냉정하게 따지면 말이야.

철견이 하는 짓이잖아? 일단 척수반사로 뇌도 안거치고 노무재인빠답게 무작정 커버는 쳐 놨고, 이제 물흐리고 튀면 되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야 맞네! 우리 자랑스러운 여당의 패잔병드립을 여기다 딱 응용하면 좋네!" 한거지. 그래서 일단 던진 다음, 말 길어지면 부족한 지능으로 털릴게 뻔하니까 일단 댓글의 흐름을 끊으려고 저런거고. 니가 여기다 글 올리고 털린다? 그럼 철견은 손 안대고 코푸는 격이지. 니가 여기다 그 올리고 댓글다느라 정신이 팔렸다가 나중에 돌아온다? 아이쿠! 무직쨔응은 넘모넘모 바빠서 이미 이 글은 자연스럽게 까먹었다규! 내가 할말이 없어서 댓글 안다는게 아니라규! 하면서 정신자위대 발진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