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어차피 날 전쟁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 예방전쟁의 입장이라면 몰라도

전쟁하자는거냐 = 전쟁광 몰이 = 북베트남 간첩 선동수법중 하나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그랬죠. 가장 나쁜 형태의 평화가 가장 좋은 형태의 전쟁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고. 전 그때부터 그 사람이 맘에 안들었습니다. '평화' 두 글자를 찍어 쓸 수 있으면 그 평화라는 두 글자 옆으로 무슨 꼬락서니가 굴러다니고 있어도 개의치 않을 사람이라는 걸 본인 스스로가 말했거든. 그리고, 원래 격언은 나쁜 평화는 전쟁보다 악하다, 였음. 이걸 뒤집는 게 무슨 의미였는지 그 사람들은 알고나 말했던 걸까.

전쟁이 이득 많다면 하겠지 뭐

중국 제나라의 대부이자 명장이었던 사마양저의 말입니다. 天下雖安 忘戰必危. 천하가 비록 평안하다 할지라도 전쟁을 잊으면 필히 위태롭게 된다, 라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이 정부는 '평화'에 목을 맨 나머지 전쟁을 잊다 못해 아주 부정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난 모양입니다.

문재앙같은 애들은 최고의 전쟁보다 최악의 평화가 낫다는데 그건 그냥 틀린소리임. 아즈텍 치하의 다른 부족들은 그 최악의 평화에서 산채로 잡아먹혔지

중요한 건 전쟁을 피하되, 전쟁의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거나 외면 하면 안된다는 거에요...이 정부는 거기서부터 잘못 되도 한참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맞다. 전쟁이 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