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544391
"국민 정서와 배치되는 언동 등 공직자의 심각한 품위 훼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
아니 이게 도대체 지금 왜 필요한 거야? 공직자들이 정부의 반일 선동에 반대되는 말을 하면 징계를 때리겠다. 뭐 이런 건가?
이게 바로 독재 아냐? 법치주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간 거야?
대체 어느 부서가 무슨 기준으로 '국민 정서와 배치되는 언동'을 심사한다는 거냐? 언론의 자유는 어디로 팔아먹었냐?
자유주의에 정면으로 거스르는 이런 일이 용서되어도 되는 거냐?
그래 '국민 정서와 배치되는 언동'을 잡는다고 했으니까 친일파 말고 친중파들도 잡자.
그런데 행정부 수장이 친중 빠돌이인 이상 친중파들을 잡을 리가 없잖아? 아마 안 될 거야..........
이딴 식으로 정부를 운영하니까 합리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포퓰리즘만 난무하는 정부가 되었지.
이렇게 정부를 운영하다가 한국은 베네수엘라 꼴이 되고야 말 거다. 꼭 두고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