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누군가가 일본과 한국의 격차를 50년이라고 했는데, 이건 순 거짓말이다.


일본과 한국의 격차는 382년이다.


왜 382년이냐고 하면 한국인들의 정신세계는 인조가 누르하치에게 머리를 박아대던 1637년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일종족주의!


거짓으로 쌓아올린 허상, 반일종족주의가 지배하는 한국의 수준은 딱 조선시대와 똑같다.


1637년, 동아시아 질서는 명나라가 쇠락하고 청나라가 강성해 지는 시기였다.


명나라는 썩은 수수깡과 같은 나라였고, 청나라는 동아시아를 집어 삼킬 만큼 거대한 나라로 성장해 있었지.


그런데 조선인들과 인조는 청나라를 거부하고 끝까지 명나라 편에 붙을 것을 고집하다가 청나라 군이 쳐들어오면서 지푸라기 같은 한 줌의 군대는 박살이 나면서 누르하치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항복을 해야 했다.


자, 항복을 한 것은 좋다. 그런데 조선은 이 다음에도 뭔가 배운 것이 없었다. 청나라를 극복하겠다는 것도 없었고, 명나라를 계속 섬겨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만이 앞섰을 뿐이다.


그렇게 해서 망해버린 명나라의 황제의 제사를 계속해서 지내고 있었다. 언제까지? 1937년, 그러니까 20세기가 다 지날때까지 명나라 황제의 제사나 지내고 앉아 있었다는 거다.


다른 나라들이 문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발명을 해내는 동안 조선에는 발전 다운 발전이라고는 제대로 없었다. 바로 이러한 퇴행적인 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9년, 지금 문재인이 다시 한국인들을 조선으로, 1637년으로 돌려놓았다.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점철된 반일민족주의를 내세우면서, 한국인들은 스스로 퇴행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이런데 어떻게 일본과 한국의 격차가 50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일본과 한국의 격차는 바로 38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