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그는 온갖 정치오물투성이인 정사챈에서 유일하게 계속 존댓말을 쓰던 유저였다. 그는 말을 차분하게 하고 여러 좋은 건의들을 주장했으며 그저 쓰레기통 위에서 피어난 한 줄기의 꽃과 같은 ㅠ저였다.



글래브스! 그렇다, 그는 그 일생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정사챈을 관리했다.


글래브스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