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 만이


아직 눈물 흘릴뿐


마지막 한줄기 강물도


말라 버린 후에


남은건 포기 뿐 인가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