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부터 생각해보는게 순서 아닐까?

사회적 불안도가 높아지는게 좋은게 아님.

기업인장에선 숙련공 모잘라서 애먹겠지만 특이점이 와서 ai가 인력 대제하면 해결대겟누?

일단 미국이 그런 시스템에 가깝지. 다만 거기는 오랜 기간 동안 정착된 이직문화가 있어서 가능한 거고 한국에도 그게 바로 가능할지는 의문.

이게 가능할려면 연금과 복지가 빠방해야된다고 생각함. 항상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이론 새로운 트랜드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는 최신 업데이트가 된 사람을 뽑으려고 할테고 그 업데이트 간격이 엄청 빠르거든 그럼 당연히 일하면서 배우고 계속해서 치열하고 공부하고 배워야 할텐데 거기서 도태되는 사람은 무조건 나옴. 그럼 그 사람을 도태됐으니 노숙자가 되라고 할 수는 없고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다시 공부해서 올라올 기반, 즉 복지가 갖춰져야 됨. 그리고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새로운걸 배우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연금이 필요해 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