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박근혜 정부가 했던 근무시간 단축 관련 정책이


유연근무제와 문화가 있는 날 2개임


유연근무제는 알다시피 육아를 해야 되는 여성에 대해 한해서 근무시간을 단축해주거나 요일을 단축하거나 해서


좀 더 편하게 육아를 할 수 있는 정책이었고 실제 공무원 채용에도 유연근무제 공무원이 채용되기도 했음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한해서는 일찍 퇴근해 문화생활 권장하는 정책인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특수한 수요에 대해서는 빠르게 정책을 집행하고


그 외 계층에게는 조금씩 점진적인 방안의 정책으로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게 맞았다고 본다

 

 일괄적으로 주 52시간 적용하는 거 자체가 진짜 엄청난 부작용만 낳은 병신정책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