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그것은 바로 부국강병의 시대라고 생각하고 역사를 잘못 보기 때문이다


경제 그래프가 상승하고 민중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 잘해준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국가주의자들은 절대로 인민의 자유민권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국의 봉건왕조가 자유민권을 파괴한 것을 그렇게도 까대는게 이중적이다


봉건조선왕조의 세종이 노예제를 강화한 것을 까던 유물사학자가 반일종족주의를 내는 것을 보면 그러하다


뉴라이트 운동 = 좌좀이 우파 흉내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래 신우익운동은 마가렛 대처 수상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창시한 국제신자유주의 운동에서 비롯된 운동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우익운동은 한국에서 변질된다 


유럽에서 신우익운동은 = 새고전적 자유주의 우파의 운동을 말한다 (우클릭 성향 신우익은 대안우파로 따로 분류한다)


식민지 시절 한국인들은 미국의 흑인들마냥 차별받고 있었으며 2등국민으로 대우받았다. 


만약 일본제국이 중국을 장악했다면 중국인들은 3등국민으로서 거의 중세노예 수준의 대우를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대우를 좋게 받은게 아니다


좋은 대우를 받은건 대만 본성인들이고 대만 외성인과 원주민, 그외 아시아의 인민들은 모두 고통 받았다


심지어 1등 국민인 일본인 그 자체도 억압되고 선전선동에 악용되고 폭동을 일삼는 등 민권이 타국에 비해 매우 낮은 편


철인통치라고 말하지만 일본제국의 통치는 철인통치와도 거리가 멀고


부국강병이라고 말하지만 내지군사독재를 위한 부국강병이지 인민을 위한 부국강병이 아니다


자유주의 우파가 추구하는 시대와 완벽하게 상반된 시대가 봉건왕조 시절과 대일항쟁기라고 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