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본인이 아니라 틀릴 가능성 높음

ㅡㅡㅡㅡㅡㅡ

아마도..

조국이 버티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누가 봐도 뒤가 켕기는 짓을 했음

근데 이걸 인정하면 이때까지 본인이 내세운 모든 게 붕괴됨

따라서 자신에게 집중된 시선을 우선은 희석시켜야 함

제일 좋은 건

자신에게 손가락질하는 인간들을 역공

니들은 그렇게 잘났어? 라고 ㅇㅇ

여기서부터

자한당이나 근혜 혹은 조ㄱ 그리고 많은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들이 드러내는 밑바닥 형태를 보임

어떤 방식으로든 합리화를 시작한 순간

억눌러왔던 이기심 폭력성 야만성 그리고 탐욕이 거침없이 폭주함

1만큼의 잘못도 덮을 수 있는데

10정도는 못할게 뭐야 하면서 ㅇㅇ

독재자들이 말년에 감당할 수 없는 괴물이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합리화 전에는 자기가 위선으로라도 내세운 기준이나ㅜ공약이나 이미지가 억눌렀지만

그 인간의 인성 혹은 밑바닥은 여전히 그대로인 거지

아마 조ㄱ도 폭주하거나

형편없이 밟히고 나가리될 거임

폭주같은 경우는.. 다 아렇게 한다. 애들 교육을 우ㅏ해서다. 다들 이렇게 살지 않냐 라고 말하면서 점점 뻔뻔해지겠지. 고로 난 법무부 장관할 거 ㅇㅇ 아러겠지. 지금 조병ㅇ 선생처럼.

조병ㅇ도 마찬가지거든. 니들은 그렇게 깨끗해? 따라서 내가 한 건 아무것도 아냐~ 아러는 것처럼.

그러나

이들의 근본에는

자기들이 쥔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발악이 숨어ㅜ있음.

동시에 이런 식으로 권력을 뺏기면

이후의 자신은 이전의 자신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쪼그라들었다고 느낌.

그런 자신을 인정할 바에

피로스의 승리를 해서라도 기득권을 지키려고 할 거임.

철견ㅁ적이 사챈이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국장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것처럼

이제 그들은 권력의 주인이 아님.

궝력이 그들의 주인임.

궝력은 속삭임. 야 니가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넌 개털되는 거야. 그런 너 자신을 너는 감당할 수 있어? 내가 너를 근사한 모습으로 유지시켜줄게. 대신 넌 손에 약간 피만 묻히면 돼. 그거면 돼. 그 피만 조금 흘리면 넌 다시 깨끗하고 위대한 권력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어라고.

전형적인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들의 모습임.

참고자료 ㅡ 라캉의 정신분석 테크닉.

이승욱 저, 포기하는 용기. 상처 떠나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