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이 불의한 세력에 제일 많이 맞섰잖아.. 인정할건 하자좀

참고로 경상도가 독립유공자 가장 많은 지역임 https://www.nocutnews.co.kr/news/5103622

이순신 도 호남기반이고 의병이 젤 거세서 끝내 함락못시킨곳이 호남이지

그럴듯. 무조건적으로 자기 네들한테 표 던져주는데 크게 신경 긁을 짓만 안하면 찬밥대우해도 모를듯 ㅋㅋㅋ

뭐랄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거지 나도 멍청하다고 보는데, 대안이 없으니까 그러는거임, 지난 대선때 같은경우에는 솔직히 국민의당 주고 다음 대선을 노리는게 맞았는데 . 절박하니까 그래도 될놈, 사기친놈이지만 문재인 뽑아주면 그래도 뭐라도 주지않을까? 하는거야. 멍청하지만 이유가 있는거다. 단순히 민주당이 좋아서 교조주의적으로 빨아제끼고 북뽕 먹은 그런건 아니야. 결국은 발전하는데 필요한 돈문제임

자기 삶의 기반을 떠난다는게 쉽지가 않은 일이잖어. 경상도 사람들은 자기 터전에 적절한 양의 일자리가 있고 발전도 많이 되어있어서 자생이 가능한데, 전라도는 외부의 어떤 입력이 없으면 자생이 불가능한 상황임 사실상 천천히 고사되는건데. 젊은 사람도 그렇고 아직 때가 많이 남은 사람도 그렇고 살던사람은 살던데에 계속 살고싶지 타지로 가고싶은 사람이 어디있냐. 타지로 갈사람은 거의 서울로 가버렸고 아직 타지로 갈 여력이 없거나 고향이 좋거나 한 사람은 고사되어가니까 정치적으로 결집하는거야. 호구는 이미 잡혔지. 박지원이 끌고다니는 민평당 말고 솔직히 호남에 절대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돈 박을 미친놈이 어딨냐. 표가 타지역이 훨씬 많은데. 3명이 나오면 3명이 다 전라도를 벗겨먹으려고 하는데 그중에 고를게 그나마 밀어줄거같은놈 밀어주다보니 나가리 된거임. 그리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 젊은세대는 이미 타지로 떠났어 그게 매 세대마다 반복된게 지금 인구고갈의 전라도다. 광주는 유일하게 산업기반있어서 버티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