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한국 정치의 지지기반은 1.지역 2.이념 3.그외


이렇게 되있는데 양대정당은 1,2번에서 콘크리트를 깔아두고 있고 여기서 중도 확장을 함


정의당은 소수지만 단단한 이념지지층과 창원마산등 컨베이어 벨트 지역에서 약간의 지역기반도 갖고 있어서 규모는 작을지언정 흩어지지는 않음


근데 바미당이 갖고 있는건 3번의 일부인 약간의 세대 기반 지지층 뿐임. 지역기반은 대장이라는 유승민이 꽂을 지역구 하나 변변치 않은 상황이고, 이념은 따뜻한 보수라고 하는데 따뜻한 냉수야 뭐여 이게 씨발 ㅋㅋㅋ


결국 얘네가 가진건 대선 때 딸래미 미모를 보고 꽂힌 파오후 새끼들이랑 젠더 이슈 및 유승민의 ‘이미지’에 꽂힌 2030 남성이라는 한정적인 지지층 뿐인거임. 확장성도 없고, 나이쳐먹으면서 끊임없이 이탈하고. 거기다가 국민당계열은 따로 지지층이 있는거라 동상이몽이고. 이게 무슨 제3지대야


니들 대부분이 하필이면 딱 저 2030 고추에 해당되는 놈들이라 어떻게든 이쪽을 밀어주고 싶은 기모찌는 알겠는데 그럼 그냥 그렇다고 얘기를 해라


리버럴 우익 , 자유지상주의 뭐 이딴 걸 유승민이 대변하다고 믿지는 말라고. 그냥 유승민은 한국당 등에 칼꽂고 나가서 중도 코스프레 하는, 딸이 이쁜 정치인일 뿐이야.


김치 쳐먹고 자란주제에 유럽식 자유지상주의나 리퍼블리칸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현실적인 얘기를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