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라가 여기서 시간 찍히는게 재미있어서 서두에 한번 업로드

박제 아님. 위에 댓글달린 시간 봐. 방금전에 쓴 건데 한국시간과는 다르게 찍히겠지?
대충 4시 들어갈 것 같은데, 한국이나 일본. 

암턴 미중분쟁이 전쟁급으로 보이는게, 
미국은 달러발권력에 개겨대는 중국을 이번에 발권력의 발도 못꺼내게 만들려고 자근자근 해대는거고
중국은 위안화발권력 도전 수호......는니미, 중진국->상위권 개발도상국 전환시 겪는 문제 
(개발독재국에서 겪는다 이건 민주화 수반없이는 전환힘들어. 효율성문제때문에) 시기인데 미국에 급소를 찔리고 있어서 방어에도 급급.
중국 위안화 가치구조를 간단히 보고 왜 중국이 앞으로 굴기할 일 없다 로 되는가 걍 보자고.

1. 위안화의 가치는 달러로 만들어내는겨. 
한국도 뭐 그런 시기가 있었지만(박정희때), 80년대 거치고 90년대 가면서 적어도 지금 위안화보다는 사정이 좋음.
중국경제 자체가 신뢰할 유용한 경제수치를 제공하지 않아. 사실 북한과 별 다를게 없는 수준의 통계주작국이니까.
단 하나 믿을만한건 그래서 대미수출로 벌어들인 달러 (결국 같은양이 채권으로 가지) 기반으로 위안화 찍어내는 거니까.
금태환 시기의 금과 지금의 달러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겠지. 

2. 위안화가 달러와 같은 발권력을 선언하고 싶어합니다.
국제은행도 만들고, 개발기금도 만들고, 원유결제도 샹하이에서는 위안화로 하게 만들고 뭐.....
문제는 중국의 대외신뢰도는 낮아. 1당독재라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경제정책리스크부터 시작해 통계주작 여럿.
달러없이 서 보겠다고 노력을 여러가지로 그래도 해 봤다...만, 위안화 파워는 달러에서 나오는거라 그닥 성과가...

3. 트황상이 1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같은 행동으로 기어오르는 중국을 이번에 개패듯이 패려 들지. 발권국에 발 자도 입에 못올리게 팰거야 하마.
지금 중국상황이, IMF 오기 직전에 김영삼정권때 산업계 모습 그대로거든. 과실없는 과잉투자, 눈먼돈 투자라고도 불리는건데
이게 한국 97년 위기의 본질중 하나야. 쟈들 지금 금융권, 정상적인 국가라면 이미 몇번 터지고도 남을걸? 
이 시기에 매우 젖절하게 미국에서 찌른게, 그나마 과실을 낼 수 있는 중국의 투자부문을 막아버린거 (반도체나 고부가가치쪽 건든거)

4. 오래 간다지만 오래나 갈 수 있을까 몰라.
이건 전쟁이라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줘 패고있고, 쳐맞는놈은 앙망문 쓸 생각 안하고 있는 상황임.
중국 경제는 산업계 비효율이 금융부실로 전이된 상태야. 중앙은행이 어떻게든 대마들은 지키려고 하고 있지만
올해 넘어가면 연료가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국내발권력 쓰면 지금보다 인플레 장난아니게 될건데?
듕국 물가 지금 로켓처럼 쳐 오른다는거랑, 금융부실, 두 현상만 봐도 내부에서 얼마나 윤전기 돌릴지 뻔하지. 
그 덕에 위안화가 달러에 개목줄 채워져 있다는 것만 증명된거고. ㅉㅉㅉ

5. 시사점.
제발 4번의 영향으로 억울하게 되지 않기를 비는게 첫째고.
4번 되기 전에 시다다가 트럼프에게 앙망문 쓰기를 비는게 둘째.

P.S: 폭심지가 하필 한국기준으로 황해건너서라... 9월-내년2월, 경제쓰러지는게 스펙타클 할거같다.
       고용유지하는 한국의 본전경제성장률이 2.4%, 그래서 2.4% 밑은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하는거야.
       잠재성장률이 2.7%, 0.1%성장률 없어질 때 고용 30만이 날아간다는게 수십년간 연구로 증명된 한국경제의 빼박특징이야.
       제발 성장률 보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 좀 만들어줘. 올해 진심 예견되는 성장률은 1.45%가 리얼 맥스일거랜다.

       그리고 상반기 1.1% 성장했대지? 참고로 그거 1.07% 성장한거 정부기관에서 사사오입해 발표한거다. 
       0.03%면 고용 10만 뒤진게 통계에서 누락된거야. 진짜 눈 부릅뜨고 보자. ㅆ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