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eta.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south-korea-axes-pact-to-share-military-intelligence-with-japan/2019/08/22/fe57061c-c4be-11e9-8bf7-cde2d9e09055_story.html?noredirect=on


이 회사 직접적인 뜨은 밝히지 않고, 전문가들 의견을 모아서 쓴건데

요약하면

1. 봉합할 수 있는 자는 미국뿐이다.

2. 어느면으로든 손해를 보는 것은 대한민국이다

3. 북한이 최후의 승자이다. 

과연 김정은 수석대변인 다운 행동이란거군.


전 한국 국무부 한국담당자 트윗은 더 골때리는데 (이름 보니 일본계는 맞음)

미국 사회를 모르는 대깨문이나 언론은 보나마나 왜구가 일본편 들었다고 개지랄할거고 쯥.


번역: GSOMIA를 갱신하지 않는 것은 남한이 다른 누구보다 자신을 해칠 놀랍도록(직역, 골때릴정도로) 어리석은 결정입니다.
서울은 이것에 대해 워싱턴에서 매우 비싼 대가를 지불 하게 될 것입니다.
한미 동맹에 건설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이 무역보복을 했다기보다는 자국안보를 위한 수출통제를 했는데
 한국이 이를 무역보복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는 일본의 논조가 실림. 이에대한 비판 제로.

워싱턴포스트의 논조가 오히려 국민자생운동이라고 자처하는 불매운동이 어떻게 서술되고 있는지 보면 한국에 매우 비판적.
Nationalist outrage has been fierce in South Korea, where bitterness about the country’s treatment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remains very much alive. There have been widespread boycotts of Japanese goods, including beer, cigarettes and clothes, and fewer South Korean tourists are visiting Japan.
직접 안까고 아예 불매운동자들이 Nationalists 라고 정확히 파악하고 있음. 이 점에 대해 행간에서 매우 비판적이네.


아무튼 결론.
멍게 한마리 대통령으로 올려놓자마자 3년 안되어 나라 개꼴만드는거 실시간으로 볼줄 몰랐다.
뭐, 오늘 VOA볼 것도 없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