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청와대가 불통모드가 된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고,

대머리 독수리놈이 빠가사리인건 이미 알고있었던 사실이고,

조모씨가 이 정도로 더러웠는지는 몰랐지만, 손가락 놀릴때부터 마음에 안들던 놈이라 쳐낼기회가 생겨 다행이라고까지 생각한다.


다만... 리철희!

무적논리 비아냥을 받긴 하지만,

방송에 패널로 나올때에도 그렇고, 이 사람이 쓴 책들을 읽어봐도

상당히 합리적이고 명석한 사람이란걸 알수있는데...

공천 못 받을까봐 두려운걸까? 이번에 보여준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

왜 박용진처럼 '쿨하고 핫하게' 행동하지 못하는건지... 그놈의 뱃지가 참 좋긴 좋은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