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운동권의 망상짓거리 아닌가;

...탈냉전 시대 이후로 몇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냉전시대 논리를 가져오는 분들이라니...과연 철 지난 사상을 신조로 삼고 움직이는 분들답다는 생각만 듭니다.

냉전구도 까는 놈들은 미국이랑 소련이랑 대놓고 핵파티 해서 폴아웃 찍길 바라는 놈들이지.  그리고 냉전기에 발생한 "hot war" 들은 기본적으로 냉전의 주요 경쟁지 (가령 WTO과 NATO가 대놓고 맞붙어 있는 독일지역) 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주변부" (ex : 중국이 흥하기 전의 한반도에서 터진 6.25 , 인도차이나지역의 월남전 ) 지역에서 일어났음. 냉전구도를 스스로 녹일 만큼의 티어가 안되면 자기 몸값을 올려서 함부로 전쟁 안터지게 (=전쟁 터지면 냉전이 세계대전으로 바뀌도록) 관리를 하는게 중요하지.

어떤 분이 저걸보고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하던데. 허허...

그래 그리고 중국과 북한은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