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0대 중반인데 내 동년배나 바로 윗세대가
불치병 수준의 깨문앓이를 하는 이유가 
바로 저거라고 본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뭐냐면 
97년 11월에 IMF가 터졌는데 
같은 반에서 세명이 다음 학기에 소식 끊김.
이 세대 최악의 트라우마가 바로 
imf 구제금융사건이고 그 책임은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이 100%인게 사실임. 

솔직히 이 세대 대깨문들은 나쁜 놈들이라고
보지는 않지만 멍청한 세대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30-40세대가 옛날에 폭탄 터뜨린 놈에
집착해 지금 당장 폭탄에 불붙이는 놈을 간과하는 
똥멍청이 짓을 하고 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