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라기 보단 고대 그리스 로마 공화주의 민주정에 가까움

굿. 그 영화대사중에 이런대사도 있지. 일본이 핵맞아져 항복한것처럼 힘으로 제압해야한다. 
그러자 디지라는 여자 학생이 힘 으로하면 반발도있을텐데 평화적으로 해결하는건 어떤가?  
그러자 교수가 칼멘이라는 여학생에게 묻지. 넌 어떻게 생각해?  
그러자 칼멘은 힘으로 하면 피해자는 아무소리 못하죠. 이미 죽고 없잖아요. 
그러자 교수가 이그젝트리 라고 답하지. 

북한? 힘으로 눌러야 한다. 무력이아니라도 경제제재로 봉쇄시키면서 힘으로 눌러줘야한다. 평화니 민족이니 개소리? 자유베트남 간첩이였던 야당대표나 그딴소리하지.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이 저걸 주장하는데. 저러면 문제되는게 많음. 전시 상황일때나 가능한거.

스타쉽 트루퍼스는 버그 애들하고 인류 존망을 걸고 싸우는 세계관이란 걸 감안을 해야함...그리고 영화판은 적잖이 풍자적 느낌이 있고, 원작 소설은 디스토피아적인 묘사라고 보는게 맞을 거 같아요.

유전적 다양성이 환경의 재앙으로부터 종을 보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투표권은 다양한 목소리를 표출하는 수단인데 소수의 목소리가 듣기 싫다고 투표권을 몰수한다면 사회가 급변할 경우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망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지. 그것과 별개로 난 군국주의를 주장하는 놈이 사회적 이익을 위해 자기희생해가면서 군국주의를 할거라 믿지 않음. 십중팔구? 아니 백중팔구는 그걸 자기 권력유지를 위해 반대파 제거수단으로 써먹을껄. 그래서 절대 반대.

저 스타쉽 트루퍼스를 보면. 특히 3편을 보면 저런 군국주의를 까는거라고 알수 있음. 엔딩부분에서 말야.

원작은 안보고 영화만 봤는데 영화는 파시즘 찬양이 아니라 완전히 반대의 의도가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