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한국당 좋아함

2. 황교안이든 홍준표든 어떤사람이든 지지율과 경선 이긴사람이 대선후보로 나가는걸 좋아함

3. 박정희 이승만 좋아함

4. 지도자는 이왕이면 도덕적이면 좋지만 그게 덕목의 1순위는 아님. 가령 네가지 유형의 리더로(1.능력+도덕 2.무능력+도덕 3.능력+비도덕 4. 무능력+비도덕)가 있을때 1번이 가장 좋지만 2번과 3번 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3번인 능력있고 비도덕적임 리더를 선호함. 직장 상사도 그렇고 대통령도 그렇고 리더는 그래야됨

5. 반일성향이고 일뽕 극혐함. 이영훈과 낙성대연구소 및 뉴라이트 재단과 연결된 인물 굉장히 싫어함. 윤서인같은 사람도.

예전 이영훈이 지은 교과서포럼 책 직접 사서 정독하고 느낀거지만 일제 치하의 몇몇 사안에 대해 철저히 일제 시각을 가지고 있음. 예를 들어 일제의 산미증식계획으로 쌀 생산량은 늘었지만 개인의 쌀 섭취율은 줄어든데에 대해 정당한 쌀수출이다? 이건 중국이 제 3국가들에 대해 벌이는 일대일로와 같은 경제잠식을 보고 그게 장당하다고 주장하는 꼴이라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반일종족주의 책에 대해 홍준표가 '나는 여기 동의 못한다. 보수가 왜 이책을 띄우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힌 데 대해 매우 동의함

6. 일본보다 중국을 더 싫어하고 일본과는 협력관계 유지 한미일 동맹은 중요하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