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10월13일 조갑제닷컴에 "진료실을 나온 애국의사 최대집"이라는 글이 실렸다.

2005년 자유개척청년단 대표 시절 동국대학교 강정구 교수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고발하기도 하였다. 이 사건에서 목포고 선배인 천정배 당시 법무부 장관이 최초로 수사지휘권을 행사 하기도 하였다.

이후 맥아더 동상 철거 반대, 주한미군 철수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남북정상회담 반대 등 각종 우파 운동을 했다. 이회창 전 총리의 자유선진당 창당 작업에도 발기인으로 참가하였다.

2005년 10월 18일 노무현 정부를 비정상적인 정부라고 보며 '정상적 정부를 다시 들여 놓아야' 한다고 주장한 보수인사들의 '제2시국선언'에 자유개척청년단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2005년 11월 18일 부산에서 열린 APEC정상회의 당시 자유개척청년단 대표로 북한인권을 외면한다며 노무현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집회는 일본의 납북자 지원 단체인 '북한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대표 야마다 후미야키)등도 함께 참여했다.

2005년 12월 19일 '좌편향적 정치 구조와 도덕성을 상실한 수구우파의 이기심을 극복하는 건강한 균형추가 되겠다'는 취지로 모인 뉴라이트청년연합 창립대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2005년 12월 10일 최대집이 대표로 있던 자유개척청년단은 민주노총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평택에 게시한 '미군기지 확장 반대'등의 현수막을 철거해 '미군기지 확장 찬성' 집회에서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당시 자유개척청년단 부대표인 장기정(현 자유청년연합대표)은 민주노총 등에 의해 고발되었다.

이때 고발당한 장기정은 자유청년연합 대표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단식 투쟁을 하는 유가족 등 앞에서 소위 '폭식투쟁'을 주도하기도 했으며 제19대 총선 당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특별유세단 부단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 3월 30일 '노무현 정권을 규탄하고 대한민국 정통성을 사수하기 위한 집회'에서 “국민의 마음 속에서는 이미 대통령은 지워졌다. 노 대통령은 불굴 적자의 적군이고 현대판 패주다”라며 “국민 저항권을 행사하여 조국 주권을 지켜내야할 때이다”라는 요지의 연설을 하였다.

2006년 11월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봉부 민심수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나라당 참정치운동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해 부정부패 이미지 청산과 도덕성 회복에 대한 당내외의 요구를 실천하기 위한 한나라당의 당풍 쇄신 운동이었다.

2010년 1월 26일 시사저널은 어버이연합과 연대하고 있는 5개 보수 단체의 하나로 최대집이 대표였던 '자유개척청년단'을 꼽았다. 

전국의사총연합 조직국장, 의료혁식투쟁위원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케어 반대를 위한 집회와 시위 등을 주도하였다.

Written By 나무위키

경상도에 저정도 강단있는 보수를 난 못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