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나는 아직도 내가 연산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함.근데 1년전부터 내가 본 정보에 대한 확신이 안서기 시작함.

예전같으면 빨리 체크하고 넘어갈 정보도 지금은 시각적으로 대비가되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있음.불합리의 극치인걸 아는데 안고쳐져.
워드도 끄기전에 저장을 한번하고 다시켜서 내가 수정한 부분이 제대로 반영되어있는지 확인해야 안심이 됨.
예전처럼 종료할때 저장여부를 물으면 저장하고 편하게 끄고 싶은데 그게 안 돼.
가장 압권인건 쪽 번호,파일수가 표기되어 있음에도 이걸 1단위로 머리에 각인시키듯이 세고 있음.
나 같은 사람 있니?강박증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