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검찰이 문제가 되던게
살아 있는 권력의 칼이 된 뒤에
죽은 권력?은 가차없이 짓밝고
새로운 권력의 칼이 된다는거 아니였음?
이번에 살아있는 권력의 최측근을
찔러버림으로써 자체 개혁이 가능함을
입증함과 동시에 그렇게 부르짖었던
사법개혁의 진정한 목표를
달성한거 아님?
사법개혁의 목표가 검경의 협력관계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능력도 모잘라보이는 경찰 애들한테
오로지 정치적인 이유, 사상적인 이유만으로
권력을 분할해준다고?
능력도 없는 사람이 권력 잡는게
얼마나 큰 비극인지
좌고 우고 다 격어봤음에도
어떻게 저런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인데
ss같은 애들이랑 비교해보면 뭐.....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