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은 별로 중요한 게 아님
그 사상을 얼마만큼 실제로 살아봤느냐가 중요하지
내가 유토피아책 읽고
모든 국민들에게 월500씩 주면 유토피아가 됩니다
라고 하는 거랑 무슨 차이임
우선 그걸 현실화하고
그 현실화가 진짜로 유토피아로 가는지랄 따지는 건 차치하더라도
정말로 그 사람은 유토피아를 강림시키려고하는지부터 의심해봐야겠지
허경영 아무도 안 믿듯이
조국이 장관이단 무엇이든
조국이 하는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이미 이 기본 신뢰성 자체가 아작난 상황..
바람 안 핀다고 하고 바로 그날 밤 룸싸롱가는 남편 보는 아내 심리지.
그리고 남편은 부부간 정조에 대해 회사 새람들에게 강조 또 강조하는 꼴이고
미래에 대한 신뢰가 깨짐
조국은 그냥 믿을 수 없는 사람임.
그것 이상 그거 이하도 아니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