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내들끼리 단합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됨. 남자는 제일 잘해주는 여자에게 갈테니 여자들 끼리 경쟁이 붙는 거지.  또 쉽게 바람을 피울 수도 있고. 반대로 생각해보셈. 10명의 남자가 여자 1명을 데리고 사는데 여자보고 밥굶기 싫으면 와서 박혀 하면 먹히겠는지. 결국 희소한 성별에 휘둘리게 되어 있음. 지금 우리나라에서 젊은 여자들이 큰 소리 치는 것도 결국 80-90년대 출생아 중 남자가 넘치는 현상이 지속되어 현재 그들이 다 성인이 되어서 생기는 것임.  2000년대 넘어서는 자연성비를 회복했으니 20년 쯤 지나면 그런 현상은 없어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