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지리적 위치때문에 북한놈들이 자칭 고구려를 북한과 동일시 하는건 개솔중에 개솔이라는 견해가 강함, 고구려와 북한은 혈통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상극임, 먼저 삼국시대 이후 신라+당나라의 나당연합군이 고구려 발라버리고 신라주도의 통일을 했을때 고구려에서 고구려 출신들이 남한영토로 내려와 다시 깽판처서 후삼국이 도래하고 후고구려 주도로 통일되어 구고구려세력이 사실상 통일신라를 전부 접수함, 반면 구 고구려 지방은 발해가 되는데, 발해는 사실상 청나라의 선대인 민주족의 선대인 말갈족 중심의 국가였음, 즉 고구려가 통일신라와 고려때문에 이북이서 이남이 되어버리고, 빈 구고구려, 현 북한땅은 중국계인 말갈족의 영토가 되어버림, 이 말갈이 만주족이 되고, 청나라를 세웠고 병자호란으로 깽판치고 명나라 멸망시켰으니, 중공과 북한 전부 말갈족 계열이고 한국이 고구려의 방계 혈통국가라고 볼수있음........
그리고 설령 근대사만 보더라도,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북한에서 공산주의자가 재산강탈하고, 폭행하고, 살인이하고, 깽판치는바람에 이북지방에서 날고긴다는 사업가들과 군인들이 죄다 이남한국으로 탈출, 특히 이들은 경상도에 주로 정착하고 서북청년단의 전신인 서북청년회를 조직함, 반대로 제주도 4.3 공산반란과, 전라도 춘천, 여수 공산반란을 일으키다가 서북청년단과 국군, 경찰에게 진압당한 공산주의자들은 역으로 북한지방인 이북으로 월북 도주, 그후 육이오 터짐, 즉 다시말해서 이북이 고구려라고 가정한다면, 625랑 냉전때문에 고구려를 이르킨 주요 에이스 호족, 왕족, 정치인, 군인, 백성들이 다 신라인 경상도로 도주해서 신라민족과 합류, 반면 제주, 춘천, 여수반란을 이르킨 전라도, 제주도 지방의 백제, 탐라계 사람들이 공산탄압을 피해 북한으로 도주했으니 북한은 레알 백제의 후예들이고 한국은 고구려와 신라의 후예들이지...... 거기다가 크리티컬로 북한 김돼지 삼대의 김씨성이 전주김씨임, 즉 북한백투혈통이 빼도박도 못한 백제혈통 왕가임, 정리해서, 북한=백제, 탐라 한국=고구려, 신라
고구려는 엄밀히 민족계통이나 기반지역 연고지를 보자면 현재의 우리와 거리가 좀 있음. 차라리 신라의 비중이 절대적이라고 봐야겠지. 다만 고구려 정통계승을 '주장'한 고려에 이어 조선 - 대한민국 이런 식의 역사상 연결고리와, 만주땅을 그리워하는 정서가 고구려에 대한 향수를 부추기는 걸지도. '우린 만주를 누빈 고구려의 후손!' - 이래야 뽀대가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