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원하는 목표잡고 그거 만들때까지 붙들고 있는겁니다. 정말 몇날 몇칠동안 구글링과 테스트의 연속이죠. 하지만 고생해서 익히는 것이라 그만큼 오래는 갑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어떤 면에서 자전거를 다루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언어와 플렛폼에서 어떤기능을 제공해 주는지와 별개로 그걸 이용해 어떻게 짤지는 해봐야 노하우가 생기는 것과 같죠.(물론 저도 잘짠다고는 말 못하지만, 처음 짤 때는 막막하던것이 지금은 이런걸 짜야지, 하면 이렇게 짜야겠다 라는 어느정도 생각이 있으니 나아진 것일 수 도 있고요.), 아 그리고 사용 API 디자인 보고 왜 이러한 디자인을 사용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실 저는 짜기 막막할때, 상용 API 를 밴치마킹하다 싶이 짜다보면 영향을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혹시나 프로그램 독학으로 공부하려는 분들 있으면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