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보니깐 외국에서 그림에 뭐 흘리고

망가진 그림 되살리는 게 유행이더라고

한수영은 레몬 사탕을 좋아하니

레몬에이드를 타서 부어봄

근데 티가 안 나서 결국에 물감 썼다

대충 중간과정 생략하고 이렇게 됨

내일 물감자국 싹 정리하고

완성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