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의대상

좀 과격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한국에 총기유통이 합법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사용가능한 무력이 공권력인 한국은 나름의 병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의 눈치를 보면서 무죄인 남자를 성범죄자로 실형을 선고하는 판사


군필자를 농락하는 듯한 제도와 법을 가꾸기 시작하는 높으신 분들


오늘도 또 내일도 남자들에게 무제한적인 양보를 요구하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그를 옹호하는 정부


과연 미국처럼 슈퍼에서 총을 구매할 수 있는 나라에서도 이처럼 특정 집단을 개무시하는 정치가 이루어질까요?


적어도 최근의 한국에서는 소수의견은 묵살된다고 보여집니다.


여성들의 정치참여는 좋고 그들의 결집이 강하여 유권자중 다수가 되는 것도 좋습니다.


페미니즘을 지지하거나 옹호하는 세력이 50.1%가 된다면

반대하는 사람이 35%라면


35%는 5년간 잃기만하고 부당한 대우를 당하기만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적어도 이나라에는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삼권분립은 이미 무너졌고 입법부는 기능을 못하는 고자이며


행정부에 목줄을 잡힌 개입니다. 문재인은 전통의 번견이었던 검찰을 넘어서 대법원 마저도 바닥을 뒹굴며 주인의 눈치를 보는 개로 만들었습니다.


만약 총기가 있다면 비록 불법이지만 


대다수의 남성들의 병역의무를 조롱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혹은 국민연금약관을 노인세대에게만 유리하게 개정하는 정치인을


지역비하를 종용하는 일베충을


2~30대의 투자를 도박 혹은 마르크스시대의 착취하는 자본가에 비유하며 사다리 걷어차기를 하는 어떤 사람을


쏴버린다면


뉴스에 불법테러라며 보도되더라도 한편으로는 35%가 국민이고 사람이었음을 되새기기는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현재 세계 최강국인 이유는 광대한 자연의 혜택도 있겠지만


한명의 유권자가 대통령을 쏴죽일수있는


무력의 자유도 일부분 기여한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싼 힘인 무력을 잃어버린 한국 국민은


금력으로 변호사를 휘두르는 기업에 쳐맞고


국회의원을 4년만기 양반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양반들은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며 4년간은 군림할 것입니다.


저 양반들이 정말로 우리를 대신 표현해주나요?


저들이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소년법 파기를 시도하고 있나요?


저들이 정말로 소비자를 위해 징벌적 피해보상 법안을 입법하고 있나요?


저들이 정말로 여성징병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봤습니까?


정말로 국민소환제가 시기상조라서 입법이 안되는 걸까요?


선거구제 개편으로 양반자리를 늘리려는것에 힘쓰는게 아니라


정말 저들이 우리를 대표하고 있나요?


이중 어느것도 국회의원이라는 4년제 양반의 의지가 없으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리고 양반들은 천것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능하려면 한국에도 총기유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저 양반들이 없고 직접민주주의는 왜 안될까요? 한국은 통신망이 잘 발달해 직접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이걸 바꾸려고 해도 양반님네들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꼭 저들이 우리를 대표해야하나요? 그들은 우리를 대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양반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식 총기유통을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