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채널역은 100% 민간자본으로 지어진 역사로서, 거대한 로켓 발사장과 5km의 활주로 2개가 있으며, SpaceX의 스타십이 발사되는 "우주 항구"이다.
스타십은 달의 LOP-G 정거장으로 가는 연락선 편성이 있으며, 14시간마다 1대씩 착륙 후 4시간을 대기한 후 다시 발사된다.
항공우주채널역은 또한 상업 발사 중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위성용으로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소형위성용으로 로켓 랩의 일렉트론 발사체가 정기적으로 발사된다.
또한 우주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가의 뉴 셰퍼드 로켓 관광선, 고가의 스페이스쉽2와 공중발사 드림 체이서를 운용중이다.
예약은 역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역사 1번 출구 앞에는 우주개발사에서 유명한 위인 10인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명단
-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 로버트 고다드
- 베르너 폰 브라운
- 헤르만 오베르트
- 세르게이 코롤료프
- 일론 머스크
- 유리 가가린
-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닐 암스트롱
- 존 영
그중에서도 "베르너 폰 브라운"의 조각상은 반나치주의자들과 몇몇 영국인들에 의해 훼손당하는 일이 잦아 외계인 "커벌"로 구성된 20인의 무장 청원경찰들이 주변을 지키고 있으며, 거동수상자 확인시 바로 확인 후 스턴건을 발사, 제압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역장 : 1대 역장 Airline -> 2대 역장 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