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어쩐지 주인공이 타기만하면 박살나더라니

헬기가 비행기보다 늦게 만들어졋다며

장점이 압도적이긴해

호버링과 수직이착륙을 참아?

그 모두를 희생하더라도 호버링과 수직이착륙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하지만 호버링 씹사기고

호버링은 못 참지

그래도 완전 야지 정글에서 헬기가 살린 부상병과 절실한 탄약을 수급해주는 헬기가 최고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헬기 없으면 중형함 소형함에 무장 꽉꽉채운 구축함 만능시대가 아니라 지금도 전함이나 2차대전식 구식 항공모함 굴려야됨.

하지만 호박벌은 신앙으로 신앙메타에 커엽죠

하지만 호박벌은 귀여운걸

그기 중간에 나온 까만색 좌우로 날개달린 놈임. 이착륙때만 저렇게 뜨고 비행고도 오르면 로터를 앞으로 돌려서 비행기처럼 날아다님.
틸트로터

블랙호크 다음으로 미 육군 주력 헬리콥터로 사용될 예정인 V-280이 틸트 로터 구조임
일반 헬기로는 못 하는 고속 장거리 비행이 가능

활주로 없이 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로 출발한 놈이라... 그래도 오지나 전쟁터에서 인명구조 할때 쓰는거 보면 없어선 안될 물건임

거기에 활주로가 필요없는 신속함 + 호버링이 가능한게 워낙 압도적인거라 위험해도 쓰이는거지… 소설이나 영화에 UFO 처럼만 기동하는게 있었다면 진즉 도태됐을 물건이지

당장 헬기 없으면 ㅈ만한 구축함에서 대잠초계 작전도 못 하고,
시가지나 산악지형에서 공중을 통한 신속 전개나 이송도 불가능함

걍 대체가 불가능한 물건임
미군도 6.25때 써보고 평가가 ㅈㄴ 좋으니깐 베트남전 당시 미친듯이 헬기 찍어낸거고

하지만 갓퀴님은 생물이 아니라 기계 한정으로 가성비 원탑인걸...

그거는 잘 모르겠음 나도 아주 항덕은 아니라 첨들어봄

기구는 이미 있었으니, 비행선 메타가 존나게 굴렀을 순 있음

글라이더 구조가 이미 비행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 가솔린 내연기관 발전으로 동력기관 소형화

이 두 가지 요건이 시대적으로 겹쳐지는 시기에 필연적으로 등장한게 비행기임
라이트 형제 아니었어도 유럽쪽에서 좀 늦긴 해도 만들었을거임

당장 라이트 형제에게 영감을 준 오토 릴리엔탈부터 독일인이었고,
가솔린 내연기관 자동차 가장 먼저 만든 나라도 독일이었고

항공기는 엔진이 공기를 잡아당겨 앞으로 나가면 그때 흐르는 공기를 날개로 잡아타고(양력) 나는 원리라 굳이 퍼센티지를 따지면 양력중 날개가 80프로 이상을 담당함(활강시 100%까지도). 그런데 헬기는 엔진에 직결된 프로펠러가 곧 날개임. 아파치 같이 날개가 달린 기종도 있지만 제한적이고 그 날개도 방향 전환 등이나 무장탑재 공간으로 쓰이지 헬기는 사실상 깡엔진힘으로 나는거라 날개가 부하를 나눠부담해주는 항공기보다 소재 기술, 엔진 기술을 더 요구함. 필연적으로 헬기가 고정익기보다 늦게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기술구조임.

오토자이로는 회전익기처럼 기동 못하고 고정익기보다 성능 구려서 없을듯.

나도 길 밀릴때 아 슈발 오토자이로같은거 한대 싸게 팔면 좋겠다 했는데
오토자이로 주기장 꼬라지 상상하고 바로 때려침

어... 그건 상관없어요...

뭐 반중력 부양장치 개발이라도 생각함?

속도랑 고도만 적절하고 로터(날개)만 멀쩡하면 로터 브레이크 잡힌거 아닌 이상 활공착륙 할 수 있음.

Autorotaion landing 검색해봐라

근데, 미국도 저거보다 틸트로터가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틸트로터 밀어주는 중임 ㅋㅋ

기동성 좃구림 급기동 안됨 급기동 시킬라면 존나 얇게 만들어야함

카모프가 저런거 만드는데
로터 블레이드도 급기동 하면 출렁거리는지라 급기동시 서로 간섭날 수도 있고
축안에 축 넣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님

급기동 잘못하면 메인로터 블레이드끼리 합체해서 위험성이 큰데다 만드는 기술 자체도 상당히 고급임

민원 523배

당신께 Tu-95를 추천

그거 있어도 어느정도 속도내면 더 못내는게 현실 ㅋㅋ
헬기속도가 300km/h언저리에서 못느는 이유가 있음

내가 간다무다

진동으로 자체분해는 아...

비행기도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