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드래곤볼로 하나된다.

책에서 영상으로 차차 넘어가는 거지 책이 우월한 건 아님 이게 너무 빨리 넘어가서 독해력 떨어진단 말 나오긴 하지만 독해력이 지적능력의 전부는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활성화되는 거니까 언젠가 책은 플로피디스크처럼 과거의 유물이 되지 않을까 싶음

능동성 면에서 책은 생각을 하게 하는 힘이 80%정도라면 영상쪽은 50%이하지 않을까.  아, 라노벨 이하 제외하고.

책은 꼭 읽어야함

차이라면은 책을 읽능 사람들이 좀 더 우쭐거린다 뿐이지

책이 우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장면은 나름 상상할 수 있겠지만
소리나 음악까지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응 책이 우월한거 맞아.

요즘 유튜브 편집하는 애들이 맞춤법 틀리는거 보면 불편하긴해

만화책&애니화

근데 티비는 두근거림이 덜한데 어릴때 책은 하나사면 어서 읽고싶어서 미치는줄암

그림 표현력 좋네요

밖에 나가서 뛰어놀거나 색다른 걸 경험해보는 것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엔 좋은데.

책이 앞도적으로 더 대단하다.

그건 별개로, 테블릿의 보급으로 슬슬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는 맞는거 같음.

종이책은 소장용 감성이고, 전자책은 편리성 면에서 압도적인듯.

책으로만 느낄수 있는 감성이 분명히 있음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어릴때부터 접하면 좋음

걍 전달할 수 있는 정보량 자체가 책이랑 영상매체는 넘사벽으로 차이남. 대학교 1년치 강의의 정보량보다 전공서적 한두권의 정보량이 훨씬 많음. 문학방면에서도 똑같음. 책 한페이지 분량을 영상화면으로 재현할려면 책과는 비교도 안되는 비용이 들어감.

근데 책의 장점은 정보를 얻을때 두드러지는거지 창작물에선 시각과 청각을 동원한 영상만의 장점도 큼

마음에 여운이 남네요!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기르고, 영상을 볼 때는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여다보면 생각 확장에 더 좋겠죠~ 모든 매체는 장점이 있으니까요ㅎㅎ

난 책이 좋아

상상력이란걸 표현한거면 티비는 그냥 보는영상 그대로 입력되지만
책은 글자를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영상으로 상상하니까 
첫짤이 맞긴하지

본인 영상은 너무 느려서 답답하더라
그래서 노래 빼고는 다 두배속으로 봄

문학적인 SNS 키야

어릴때 부터 책과 친했던 사람은 나중에 독해력과 사고력  보통사람보다 뛰어남 괜히 위인 성공한 사람들이 책을 읽어라고 말하지 않음 그만한 능력을 키워주니간 책을 읽의라고 하는 것임

비슷한 예로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나서 전화번호 외우는 사람이 거의 없지.
예전엔 친구 + 가족들 번호는 기본으로 외우고 다녔는데
이젠 가족 전화번호도 모르는 애들 많음

뇌가 해야 할 일을 기계가 대신해주니까 뇌 쓸 일이 점점 없어지는거지.

눈 안좋아지니까 책이 나은데 
문제가 맨낼 읽어야지 해놓고 않읽음;;

영상을 2배속으로 보는 시대임 정보습득력이 엄청나게 빠를수밖에 없음

진지빨면 근데 방송 미디어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주입시키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그것 때문에 생각을 덜 하게 되는 건 맞음. 특히 느그나라 같이 공신력 높은 척 하면서 신뢰성이 떨어질 경우 잘못된 사상도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니까 매우 안좋긴 해. 사실 지금도 그 영향이 드러나있긴 했고. 다른 나라에 비해 신문이랑 잡지등의 정보매체가 상대적으로 작고 성숙하지 못한 느그나라 방송 미디어의 영향력이 크다보니 나타느는 결과를 지금도 체험하고 있으니

사람은 문장 같은걸로 기억하지 않고 그 장면을 통째로 머릿속에 저장함
나는 해리포터를 상황과 대사로만 기억하지 실제로 그 장면에 쓰인 문장은 한 문장도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워그레이몬 진화 장면은 지금도 머릿속에서 시청각 자료로 재생됨
단시간에 정확한 정보 주입에는 시청각 자료가 넘사벽임
그래서 책과 영상자료는 장단점이 다 있다고 생각함

누구는 영상이 잘맞고 누구는 책이 더잘맞갯지

나의투쟁과 자본론, 모택동어록은 모두 TV가 아닌 책으로 만들어졌다

둘 다 좋아

광장에서 토론하던걸 글자로 옮긴걸 그림과 함께 옮긴걸 이제는 사람이 흉내내면서 극장이라는 곳에 연극이라는 걸로 옮긴걸 다시 그림을 움직이해 해서 티비속으로 옮긴걸 색을 입히고 화려가 컴퓨터그래픽으로 표현하여 보여주는데 

교육자들은 토론이 좋다 글이 좋다 그림이 좋다 만화가 좋다 연극이 좋다 무성영화! 색상영화! 시발 현대영화!  ㅇㅈㄹ로 싸우니 발전이 안돼고 생각이 시발 작아지다 못해서 사람들이 대가리 ㅈ박기 시작하지

책의 최고의 장점은 능동적인 사고를 하면서 정보를 습득한다는 거지. 문장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도 가능하고. 영상이 길러주지 못하고 독서가 길러줄수 있는 독해력은 평생 필요함. 니가 직장에서 일하면서, 상급부서에서 내려준 계획서를 가지고 "저는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유튜브 쇼츠로 만들어서 뿌려주세요" 이럴거임?

부모 : 오늘 뭐했니?
아이 : 독서했어요!(만화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