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담금 올리는걸 원하는 게 맞음 트럼프전략 자체가 논점을 완전히 비틀어서 상대가 혼란에 빠졌을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말도안되는 계약조건을 말해서 원래 목적을 이루는 게 주목적임
A원 증액을 원하면 30A를 불러서 기겁하게 만들다가 A원으로 줄여줄게 하면 아 다행히 30A낼뻔한걸 A로 줄였다는 착각하게 만드는 수법임
막 70조 내라고 하는데 한국 정부 1년예산이 400조인데 가능할리 없다는 건 알 거임 하지만 목적은 일단 증액을 해서 미국이 내는 자금을 줄여서 선심성 자국 정책에 돈뿌려서 지지층얻는걸 원한다고 봄
당연히 존나 무례한 방식이라 절대갑일때 통하는 전략이라 얻을걸 얻어도 반감은 존나 쌓아서 언제 스노우볼 될지 모르는 양날의 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