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sammobile.com/news/galaxy-note-20-50x-zoom-laser-autofocus-new-ultra-wide-sensor/


샘모바일에서 보도한 아이스유니버스발 루머입니다.


아이스 유니버스가 웨이보에 공유한 정보는 삼성의 차기 S펜 플래그쉽이 잠망경형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지만 100배 줌을 달성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정보가 맞는다면 갤럭시노트20+가 채택한 잠망경 렌즈는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사용하는 48MP 센서가 탑재되지 않고 WDR(Wide Dynamic Range)을 지원하는 13MP ISOCELL Slim 3M5 1/3³ 센서가 대신 탑재되며, 이 조합은 최대 50배의 하이브리드 줌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ISOCELL Slim 3M5 센서는 1.0um 픽셀, PDAF, 스마트 WDR이 있으며 120fps 비디오 녹화가 가능합니다. 작동 온도는 섭씨 -20~+70도 및 RAW10 형식으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잠망경식 ISOCELL Slim 3M5 센서 외에도, 노트20+ 카메라 에는 S20 울트라와 동일한 ISOCELL Bright HM1 108MP 센서가 탑재될 수 있으며, 이 소스는 삼성이 노트 20에서이 기능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ToF 센서의 지원을 받지 않는다고 반복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대신 레이저 자동 초점 시스템(Laser Auto Focus System)이 ISOCELL Bright HM1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노트20+ 후면 카메라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카메라 모듈은 1.4um 픽셀, 듀얼 픽셀 PDAF 및 스마트 WDR 지원 기능을 갖춘 초광각 12MP ISOCELL Fast 2L3 1/2.55인치 센서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이 센서는 최대 1440fps (크롭 720p)의 슬로 모션 레코딩을 달성 할 수 있으며 DPCM/PCM 압축을 통해 RAW10 및 RAW8 형식을 출력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