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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이날 장중 장중 1.4% 뛰며 468.65달러로 올라 시총이 2조4억달러까지 치솟았다. 종가 기준으로는 1조9790억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지난 2018년에 1조 달러를 돌파했다. 불과 2년 만에 1조 달러가 불어난 셈이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2019년 GDP 랭킹 8위인 이탈리아 전체 경제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애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기가 둔화한 상황에서도 올들어 주가는 거의 60% 뛰었다. 지난 분기에서도 매출 597억달러, 영업이익113억달러로 모두 두자릿수대 성장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