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kbench.com/?q=node/205377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한 애플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를 밀어내고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올 4분기 69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시장 점유율도 3분기보다 6.3% 상승한 18.7%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미국 제재 조치 영향으로 중국 이외 지역에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웨이는 올 4분기 5500만대 판매에 그치면서 4분기 시장 점유율은 3분기 18%에서 14.9%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