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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6nm 공정을 맡길 첫 고객은 화웨이며 6nm 공정의 첫 제품은 모바일 CPU로 잘 알려진 기린 820프로세서로 메인 스트림급 성능을 갖고있는 CPU다.


기린 820의 세부적인 GPU, NPU등의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추측으로는 Cortex-A77 빅코어를 사용하고 5G 모뎀이 내장된 모델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번 삼성 파운드리의 6nm 양산 소식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는 경쟁사 TSMC 대비 6nm 공정을 빠르게 안정화했다는 점과 동시에 실질적인 양산 도입에 있어 경장사 대비 한 단계 더 빠르게 도입되었다는 점이다.


삼성의 6nmLPP는 기존 7nmLPP에 대비하여 SDB 기술을 적용하여 트랜지스터 밀도를 18%가량 높였으며 셀 면적은 10%감소, 소비 전력에 있어선 10%가량 개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끝으로 삼성 파운드리의 6nm 공정 양산은 올해 2020년 2분기에 들어갈 예정이며 정확한 출시일은 따로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