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부국장을 선출하는데 있어서 국장님의 의견을 따라 일반 유저들 중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 14일에 선출할 수석 부국장 선거를 위해 천천히 신청자를 받으려 했는데..

바로 새벽과 같은 사태가 터졌습니다.
또한 최근 사회채널 내에서 소위 "밭갈이"라고 부르는 타 사이트 간섭 행위의 적발과
여러 혼란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이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었으면 좋겠으나
이런 상태에서 함부로 관리진의 큰 변동은 오히려 채널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국장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이번 한번만큼은 "부국장 중에서만 후보를 선출하여 투표"하는 방법을 건의합니다.

참고로 어제 사회채널 내에서 사전 조사를 진행해보니 유저들이 상당히 동의했었습니다.
괜히 예외를 둔다고 해서 반발할 유저는 없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