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메르스 때 구원파, 생물학 교과서에 진화론 삭제하려 한 교진추, 작년 말 광화문에서 깽판 친 전광훈, 이번 사태 때 신천지, 개슬람 광신도 테러리스트, 여성과 불가촉천민 불태워 죽이는 힌두교도들, 군대도 안 가고 세금이나 축내면서 이스라엘 영토확장 외치는 하레딤 등등...


이번 대구에서 벌어지는 참극 보고 진짜 마르크스가 존경스럽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