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00219120351017 
-31번 환자 검사 권고 무시 및 거부 2번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4473769 - 56번 환자 진단 검사 거부 세번 당해 

31번 환자는 8일, 15일 의사가 검사를 권유했으나 검사 권유를 씹고 나중에야 17일 보건소를 방문함 

문제는 그 비슷한 시기 56번 환자는 8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이비인후과를 5차례 들려서 3차례 종로구보건소, 서울대 병원등으로 진단 검사 안내했으나 거기서 해외여행 경력없음을 이유로 진단 거부함 

31번 환자도 해외여행 경력이 없으니 어차피 의사말 따라서 다른 곳으로 가서 진단 검사 신청했어도 정작 거부당했을 확률이 높음 

정부의 중국인 입국금지 미실시와 종식단계라고 호언 장담하던 사태가 3일 만에 뒤집어진 대규모 감염과 사망자 발생으로 바뀐 책임을 정부가 안 지기 위해서 호도하는 신천지 몰이에 매몰되지 마라. 

나역시 신천지를 평소에 안 좋게 보았긴 했지만 신천지 몰이로 정작 정부를 압박하여 입국금지를 받아내야할 상황에 국민 여론이 신천지 혐오만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31번 환자도 분명 책임이 있으나 내가 봤을 때 신천지 혐오는 문제 해결은 커녕 문제 원인 조차 제대로 파악 못 하게 하는 것으로 봄. 입국금지 안 하고 안일하게 검사를 실시하던 정부가 가장 큰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