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712133


한국을 위험 국가로 분류해 자국민의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나라도 나타났다. 연 100만 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할 정도로 한국과 가까운 대만이 21일 한국을 ‘여행 경보 지역’으로 지정했다. 대만은 여행 경보 지역을 모두 3급으로 분류하는데 한국을 일본, 태국과 함께 1급 주의 지역으로 지정했다. 3급이 가장 위험한 나라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는 국가가 늘어날 수 있다”며 “계속 추이를 살피고 있고 관련 내용을 해외안전여행 사이트 외에 어떻게 알릴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韓 입국금지' 속출···공항서 바로 격리하는 나라 어디


갑자기 강대국이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