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한"

총선 한달 전 개봉


전염병과 그보다 더 무서운 세력들과 맞선 

소시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시놉시스>

202X년 중국에서 발원하여 대한민국을 덮친 '우한 독감'

정부는 최선을 다해 대처중인 상황, 그런데 원인모를 이유로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평범한 시민 기자인 임모씨는

이를 수상하게 여겨 조사하기 시작하고 곧, 거대한 세력의 

음모와 맞닥트리게 되는데...


'변호인' 양우석 감독의 피 끓어오르는 또 하나의 대작!


<등장인물>

송강호(시민 기자 임현석 역)

"이사람들 무언가.. 숨기고 있어"

바이러스 창궐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쫓으며 거대한 세력과

싸우는 정의로운 인물.


오달수(임현석의 동료 정진완 역)

"게임을 시작해 볼까? 이자식들아?"

임현석의 동료로 같이 합을 맞추며 진실을 파해친다. 작중 문제의 언론사 '조선신문'과 수상한 사이비 종교 '신시대'에 잠입하여 활약을 한다. 종종 개그를 선보이며 관객을 웃긴다.



이성민(청와대 보좌관 역)

"근데... 좀 수상한게 있어"

청와대에 근무하는 보좌관으로 바이러스 확산의 방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송강호에게 여러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얼굴은 비추지 않는 대통령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국민의 안전을 제일으로 생각하며
국민과 함께 울고 웃는 멋진 지도자.

곽도원(조선신문 사장 역)
"거참... 귀찮게 구네"
거대 재벌신문사 조선신문의 사장으로 바이러스와 관련된 괴담, 가짜뉴스를 악의적으로 유포한다. 작중에서 임현석의 거센 비난을 받으나 아랑곳하지 않는다.

최민식(야당 대표 역)
"계획에 차질 없도록 해라. 국민은 개 돼지다"
사사건건 정부의 발목만을 잡는 거대하고 부패한 야당의 대표로써 조선신문과 야합하여 바이러스 창궐을 정치적으로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 참고로 극중에서 분홍색 점퍼를 입고 유세를 펼친다.

현봉식(사이비 교주 역)
"여기서 나갈 생각을 하고있는건 아니겠지?"
음지에서 활동하는 사이비 신흥종교 '신시대'의 교주로 교인들의 바이러스 감염을 은폐하고 야당의 수상한 지시에 따라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우한 독감 창궐의 원흉이다. 작중에서 현석과 진완을 여러차례 위기로 몰아넣는다.

결국 현석과 진완은 진실을 밝혀내고 위 사건들의 원흉이 하나씩 경찰에 잡혀가는 모습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현석의
얼굴을 비추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어떤 인사의 명언이 등장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각종 영화평론 사이트 별점 평균 10점만점에 9.8점
영화 평론가 별점 전원 만점 
○○○: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우리 사회의 악당들. 
★★★★

결국 1000만을 넘어 1300만 관객 돌파 해외에선 한국 대표
영화라고 소개. SNS에선 외국인들의 영화 관람 인증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