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의 두 사람과 달리 
앞칸에 앉을 만한 재능과 노력을 
증명했으니 욕 박고 싶지는 않은데....



나에게 최고의 한국감독은 이 분임.

왕년의 친노였고 
노무현 시절 장관도 지낸터라
맘만 먹으면 지금 권력 누리는 
친문 쓰레기들과 같이 
하하호호할 수 있는 위치지만,
양심에 따라 선 지키고 
문비어천가 한번도 안 부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