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태를 안할경우 낙태를 하려고 했던 바로 그 부모 밑에서 자란다. 걔는 성인될때까지 힘들게 자라겠지. 사람의 밑바닥을 볼수도 있겠고.

2. 낙태대신 고아원에 갈경우도 비슷하다. 애미없네 라는 욕설이 괜히 나온줄 암? 애들은 훨씬더 충동적이고 본능적이어서, 부모 없이 자란 애를 쉽게 깔보는 습성이 있음


3. 어떤 이유를 들던간에 낙태를 반대했을 경우, 일어나게 될 결과를 가장 효과적이고 또 도덕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역설적으로 사회주의쪽에서 주장하는 복지정책이다.

파탄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은 쉽게 사회적 위험으로 변한다. 논문들도 그걸 증명하지.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있지 않다면 낙태하지 않은 숫자만큼의 김길태 조두순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