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행동 첫번째, 보라색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파업한다면서 출근을 한다는것부터 이년들은 파업이란 단어의 정의가 뭔지를 망각한 듯하다. 




두번째 행동, 여성의 날과 여성파업 알리기

이미 출근하면서 일하는 주제에 여성파업을 자랑스럽게 떠들고 있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번째 행동, 꾸밈노동 중단.

이딴게 파업 ㅇㅈㄹㅋㅋㅋ 그냥 니네들 주말룩 가지고 출근한게 뭔 그리 대수라고ㅋㅋㅋㅋ


 

네번째 행동, 출퇴근 체크 누락해서 파업'흉내'내기 

여기서 대놓고 지가 파업할 용기가 없다는거 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나중에 윗대가리가 결근한 이유 물어보면 보나마나 어버버 거리다가 까먹고 못했습니다라면서 핑계된 뒤 또 퓨 ㅜㅜ 핸냄 냄져때문에 구박 들었오ㅜㅜ 할게 뻔함 ㅋㅋㅋㅋㅋ



여섯번째 행동, 여성의 날에 어울리는 '여성인권신장'책 읽기

심지어 책을 산것도 아니고 빌려읽은 주제에 오늘도 여권신장에 기여했다노를 시전하는 중.

차라리 책이라도 샀다면 그 작가한테 돈이라도 들어가지 이건 뭐 ㅋㅋㅋㅋㅋ





눈치챈 사람은 미리 눈치챘겠는데 왜 4번째 다음이 6번째냐고?


그 5번째가 사실상 이 듣보잡 '여성의날'이란 것의 본질인것 같아서 마지막에 따로 올리려고 했거든. 


  


그건바로 기부해서 영혼파업하기


뭐 기부에 액수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이걸로 억까하지는 않겠는데 이렇게 영혼파업을 시전한년들이 댓글에 존나 많음 ㅋㅋㅋ 








평소에는 기부도 제대로 안했던 놈들이 이럴때는 기부 존나하더라?

그나마 저런데에 기부한거는 나은 축에 속하는 편이고 다른 인증글 보면 듣보잡 여성단체에서 파는 후원티 샀다는 글도 더러 있음. 


 이걸 통해서 깨달은게 뭐냐? 그건 바로  여성의날=여성단체가 이런년들 돈 뜯어먹을려고 하는 바이럴 마케팅이란거임


대규모 파업할 용기라곤 좆도 없는 년들이라서 사회적으로 져야할 리스크 부담도 적고 거기다가 골빈 호구마냥 돈까지 탈탈 털어주니까 여성의 날이니 뭐니를 자꾸 들이대미는거지 돈이 안되었으면 온갖 기념일이 판치는 요즘에 유독 여성의 날만 밀어줄 필요가 없음ㅋㅋㅋ



결론: 페미는 돈이되기에 여성의 날 같은거를 홍보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