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자고로 자유무역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살아남고 성공하여 남들은 앉지 못하는 높은 자리에 앉은 능력자들이다.

 그런 그들이 우리보다 못한 사고회로를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다른 경우보다 현실성이 떨어진다.


 그들 중 진정으로 국민을 1순위로 생각하며 일하는 사람은 소수이며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자본주의는 개인의 사욕을 위한 목적론적 행위가 결국 사회 전체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전제로 한다.


 그들의 모든 경제행위는 철저히 자신들을 위한 것이며, 국민을 위한 행위는 2번째 순위로써 병렬적으로 움직인다. 이것이 나아가 자신의 생존을 높히는 방법임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거대 전제를 바꿀수는 없지만, 몇몇 정치인들이 선을 넘을때 깨어난 시민으로써 적절히 비판을 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실망하고, 이성의 끈을 놓치며 감정이 격양되서는 안된다. 머리는 항상 차가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