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닭대가리, 애미추 같은 새끼들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냐?

20대 여자들이 문재인의 말끔한 얼굴을 보고 아이돌급으로 지지하는것 같음 내가 보기엔 원래부터 생각없고 무능한 종자에 불과하고 하는 행태마다 어디 모자란 놈처럼 보이는데 도대체 뭘보고 반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여초사이트가 대한민국 여성의 의사를 '모두' 대변한다는 전제 하에서만 합리성을 얻는 의견입니다.

제 의견으론 남자라고 다수 집단 내에서 소수 의사를 표현하는 게 더 쉽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굳이 따진다면 우리나라 사회의 공동체주의적 폐단을 들어야겠지만, 그렇게 되면 또 민족성론을 들고 나오게 되는데 그것 또한 인간이 사는 어느 사회나 프로파간다와 선동 행위를 통해 공통적으로 역사에서 증명한 부분으로 반론이 되지요.

고대로부터 여성이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군사적 기여도에 의한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로부터 시작하여 로마에 이르기까지 모든 참정권과 정치적 권리의 행사는 '국방에 대한 기여' 정도를 재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찬가지로 인류역사에서 여성 참정권이 비로소 인정을 받은 것 또한 전세계가 세계 대전으로 홍역을 치루던 20세기 초반에서 중반으로 이어지는 시기였습니다. 산업혁명 이래로 상공업이 나라의 대계를 좌우 하는 중심이 된 이후, 전쟁국면이 남성 노동력을 한계까지 소모시키자 남성 노동력을 대체한 여성 노동력의 기여가 사회에 인정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여성참정권에 명분이 주어진 겁니다.

글 쓴 분에게. 세상 어느 지역의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사회에 대하여 충분한 기여를 하지 아니한 자들이 그 사회로부터 권리를 취득하여 주장 할 수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그 어떤 인간도, 다른 인간이 자신만큼의 기여를 하지 않으며 자신과 같은 권리를 사회로부터 보장 받는 것을 참을 수 있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현 여초사이트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대한민국 페미니즘 진영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의무에 대한 책임의식 없이 권리에 대한 주장의식만이 팽배하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별에 무관하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어떠한 의무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는 사람들도, 결코 권리에 대한 합당한 주장을 개진 할 수 없습니다. 제 의견은 이상입니다.

보적보라는 세글자로 요약할수있는걸 길게도 써놨다

나는 반골이라 안 맞으면 꼭 말하는데...

여자인데도 반문,반페미가 존재함 페미가 까여야지 여자 전체를 까면 소수지만 멀쩡한 여자들도 무고하게 까이게 된다 그러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