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몰락하는 지역 사람의 한탄)


딱 전남 서남권에만 혈안인듯.

여순광이야 공단으로 간신히 버틴다만, 전북은 현대랑 GM 나가서 이제 흔들리고 있음.

그 둘 나가기 전에도 불안불안 했다만 지금 군산 시가지와 오식도동에 붙은 수-많은 임대 현수막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픔

여기 전주도 관광빨로 먹고 살지 아니었음 60만선 진작에 깨졌지

서울으로 상경한 전라도민 중 대다수가 전북 출신이면 말 다한거임

하물며 민생당 정의당도 한통속이네. 여기는 이제 미래도 희망도 비전도 없어짐

광복 이후 유일히 인구가 줄은 지역이 어딘지는 아시죠?


난 적어도 부울경 지역에 집중 투자한 박정희 정권은 탓 안함 . 부산은 외국이랑 가까워서 교류하기 편하니까.

그래도 조금이라도 산업을 활성화시켜주지 라는 아쉬움은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