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다 찍은 거다. 난 여기서 평생 살았다.

그냥 민주당 찍는 게 정의고 민주주의고 바른 건줄 알아서 그럼. 특히 틀딱들.

민좃당이 아무리 못해도 빤다. 반대도 성립한다.

즉 자한당(미통당 인가?) 아무리 잘 해도 욕할거다.

무슨 민주주의 할거면 개개인이 생각 잘 하고 정치에 관심도 갖고 어쩌고 해야 한다는 데 이 지역 사람들은 보통 그런거 안 돼있다. 단 지들 뭐에 안 꼴리면 배척은 그 어느 곳 보다 잘 하더라. 

그러다 보니 이 지역은 정말 투표가 의미가 없다. 개가 나와도 민주당이면 당선 된다? ㅋ 개는 커녕 막대기 하나 꽂아놔도 된다. 민주화의 성지 어쩌고 하는 애들이 까보면 재일 전체주의에 쩔여져 있다. 

일베 새끼들이 홍어 어쩌고 하고 한참 깔때는 짜증내고 욕했지만 솔직히 살면서 욕먹을 만 한 꼴을 너무 보다 보니 살면 살수록 우울하다.

그런다고 이 지방이 민주당 덕을 본다고? ㅋㅋㅋㅋ. ㅅㅂ 그딴거 없어. 문재인 경재 삽질이 여긴 뭐 빗겨갈거 같냐?

광주가 이해하는 민주주의는 니들이 보통 이해하는 민주주의가 아닐 수도 있다. 내가 배운 5.18 정신은 독재가 개 같다고 총칼을 들고서라도 저항하는 거 였는 데 그거 가르친 애들은 그저 민주당 정권이라고 입싸물고 계신다. 

난 내가 보고 느낀게 틀렸으면 좋겠어. 차라리 내 주변에만 대깨문이 득실댄다고 생각하고 싶다. 근데 유튜브 몇개 보면 아닌거 같더라. 이 지방은 답이 없어.


덧. 참고로 문재앙 50% 가량 지지 한다고 유튜브서 욕 박던데 솔직히 그 정도면 문재인이 자기 지지자 대가리 많이 깬거야. 원래 90% 정도 됐을 건데 그 정도면 많이 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