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족들 정리가 개아쉬움. 특히 윤관이가 아골타 쪽 애들 칠때 두만강하고 간도쪽 여진족들 몰살시켰다는데 당장 동화시키긴 어려워도 탐라처럼 자치권 주면서 고려 땅 만들어갔음 리스크는 있겠지만 5대신 3 찍을 생각은 했을지 모름. 3 시기는 뭐랄까 장기적 안목을 보고 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시기임. 2랑 비슷한 수준임.
그리고 5의 경우 만주는 커녕 북한과 통일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뻘짓 안하고 줄 잘 탄다면 외교적으로 목소리 좀 낼 형편은 되고 군사적으로 방어는 1~4 못지않게 가능하며 무엇보다 국제적 인지도가 1~4보다는 높음. 현 시국에 영토크기의 중요성은 크지 않음. 만주야 다롄유전이나 북한의 마그네사이트가 좀 아쉽겠지 나머진 뭐 그냥 그럼.
하긴 듣기론 산유국 중에도 우리보다 기름값 비싼 나라도 몇 있더라구.
국제적 인지도를 따지자면 북핵이 크긴 하지.. 아마 봉준호가 아카데미 작품상 10년 연속으로 타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인지도를 따라잡을까 ㅋ
다만 한류나 삼성 엘지 등의 한국 대기업들 쓰리세븐 쿠쿠같은 생필품 중소기업들 보면 외국가서 한국인이라 해도 북핵 얘기 말고 폰 얘기 가전제품 어디가 좋은지 얘기 블핑이 얘기 탄이들 굿즈 추천하기 많이 하더라구.. 쉼표머리 하구 다녀도 내 와꾸에 코리안 스타일이라고 해주고 동남아에선 KBL(농구는 허제 서장훈 이후론 안봤는데 미안하더라) 팬도있고 말레이시아 가면 한물 갔지만 박주봉 얘기도 가능함. 베트민턴 협회랑 박주봉 싸운거 얘기하면 말레이시아 그랩기사들 배드민턴 협회 같이 욕해줌.
국력을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가 국토와 인구라는 것은 현 시대에도 변하지 않음 기본적으로 국토가 넓어야 발전 가능성도 크고 그 자체 만으로도 국력 상승에 기여 함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거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혹시라도 만주를 수복할 여지가 생긴다면 반드시 회복해야 함
만주 수복은 중국이 10개 이상으로 쪼개져도 동북3성이 한족 으로 똘똘뭉쳐진 이상 어렵고.. 그저 해외 진출이 지속적으로 활발한게 5의 현실에 더 적합함.
다만 내 소견을 이루는데 한국어권이 없는게 문제지만 인구 5천으로 6,70년대 수출시장 개척 및 국내 인프라 개발 통한 대기업 육성에 지장은 없었고, 한국어권 국가가 한반도외엔 딱히 없는 상황에서 한류나 한국에 진출한 기업들 인지도 및 이미지를 보면 만주가 없고 만주 진출이 어려운 현 상황이라도 1~4의 시기보다 국력이 더 탄탄하고 앞으로의 전망이 더 밝음. 다만 경제에서 뻘짓은 하지 말아야겠지만.. 다만 GDP가.프랑스 수준으로 가기 전엔 경제가 무난히 가길 바랑 따름임.
만주 수복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은 나도 인정함
그러나 이미 한반도의 절반으로는 발전을 할 수 있는 만큼 최대 한계까지 국력을 뽑아 냈다고 봄
따라서 이 이상으로 국력을 키우기 위해 정말 만약 혹시라도 일말의 만주 수복 가능성이라도 존재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회복해야 함
그래야 사실상 정체단계에 접어든 국력 향상이 다시 떡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