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참에 사이비종교 문제만 조명을 받을 게 아니라 한국 기독교인들 대다수에게 신앙 생활이란 개념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있었으면 한다


솔직히 자기가 얼마나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 교회를 다녔던 건지,


아니면 걍 목사가 알아서 모아준 사람들 사이에서 주말마다 좆목질 하는 목적이 커서 교회를 다녔던 건지